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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M 2008-07 성황리에 종료
● 일시 : 2008년 7월 11 ~ 12일
● 장소 : 부산대학교
● 참석자(가나다순, 존칭 생략)
- 교수/포닥 : 김세영, 김영만, 신상진, 유인권, 이수형, 이준택, 이창환 (7명)
- 학생 : 김영민, 김정한, 손창욱, 이준규, 이하영, 최경언 (6명)
● 프로그램
1) HIM 2008-07는 HIM 2008-06과 HIM 2008-08을 통합하여 "HIM SRC-Center for Quark Mater"의 주제로 부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SRC가 1차 선청된 후 HIM 전체가 Center의 취지와 추진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HIM 차원에서 공동으로 협력 및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모임을 갖고자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SRC가 1차를 통과하지 못해 다음을 위한 SRC 계획 및 건설적 비판의 장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SRC 1차에 선정되지 못한 이유를 각자 개인별로 알아보고 추후 재논의하는 것과 병행하여 'Korea Idea'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그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습니다.
HIM 2008-07이 방학과 맞물려 열리는 바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으나, 메일과 전화로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모임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연세대학교 이수형 교수님과 부산대학교 이창환 교수님, 유인권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준비된 발표자료는 모두 HIM 홈페이지(http://him.phys.pusan.ac.kr/~him의 HIM 자료실 → 발표자료)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3) 이후 참석자 전원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수정궁에서 열린 Banquet에 참석하여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2. ATHIC 2008 안내
다음 HIM은 10월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Tsukuba대학에서 개최되는 " ATHIC (Asian Triangle Heavy Ion Conference)" 으로 모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 안내는 circular로 회람되리라 기대합니다.
지난 ATHIC 2006에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ATHIC이 더욱더 발전하고 국제적인 Heavy Ion 모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을 요청드립니다. 추후,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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